지금 다니는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서 아마도 며칠 쉬게 될 것 같아요. 잘하면 완전히 이직할 수 도 있고요. 지금의 것은 11월에 한창 회사 다니던 시절에 당할 뻔 했던 구인사기내용입니다. 여기서 제가 진짜 빡치는 사실이... 인간들 참 지독하다... 싶더라고요. 취직하려는 사람, 돈 좀 벌어보려는 사람 뒤통수를 치는 건 진짜 너무한 게 아닐까요. 제가 10곳 정도 구인을 넣었는데 무려 2곳이 구인 사기단이더라고요. 쇼핑몰 알바인척해서 돈 빼먹는 천하의 나쁜 놈들이요. 일단 내용은 이래요. 회사 이름이 이상합니다. 분명 알바천국에서 확인했을 텐데 약국 / 쇼핑몰업체 / 쇼핑몰판매 이런 이름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요. 참 신기하죠? 그리고 다음은 카톡으로 문자를 합니다. 한 곳은 카톡 보내라고 적어놓았고요. ..